2008년 야니는 6살!
"엄마, 아빠 나 이제 형아 됐으니까 내방에서 혼자 잘래여~"

그냥 하는 말일겠지, 자다가 무서워서 금방 다시 같이 자자고 오겠지 해서 왠만하면 침대를 또 옮기는 일이 없을려고 버티다가 버티다가 옮겨 줬건만~

그동안 잘때 그렇게 애타게 찾던 엄마 아빠는 왜 필요했던거야~ ^^

야니가 태어나고 만 5년 가까운 시간을 항상 잠자리를 같이 해왔는데,
야니가 없는 낮설고 횡한 잠자리와 벌써 혼자 잘 정도로 커버린 야니의 모습에 가슴 찡해서 엄마는 눈물을 훔치고 말았쥐~

엄마 아빠는 야니가 언제 무서워 달려올까, 잠든 사이에 기침 소리를 못들을까 밤새 뜬눈으로 잠을 못이루고, 야니는 아침까지 한번도 안깨고 너무 잘자고~

앞으로도 항상 지금 처럼 씩씩하고, 건강하게 자라줘여~ 사랑해 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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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빚가프리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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